이제 곧 중2,초6이 되는 42살에 두딸아이 엄마 입니다~

우연히 여진님  챔피언 라방때 뵙고는

데니스님~쑨님~ 팬이 되었네요😍

그러면서 자연스레 알게된 줄리아루피,

바이쑨~🤗 

뜻하지않게 찾아온 갑작스런 유방암 판정에 직장을 그만두고 쉬는과정이 너무도 힘겨웠습니다 그런데 종종 

깜짝 이벤트라도 하는듯 쑨님 라방 하는날  그렇게 두분을 보고 있노라면  어느새 저또한 얼굴에 한가득 웃음을  머금고 있더라구요

두아이들 뒷바라지로  아끼고아끼면서

살다보니 사실 데니스님~쑨님께 저는 vip고객은 못되지만 이따금 딸들을 위한 쿠잉크림,바디오일~쑨님네 후드넥워머,데님바지등등 자그마하게 쓰면서 아쥬 큰행복을 느끼며 살고있습니다 (줄리아루피는 벌써 두딸아이들 건선가려움이 해소되고,쑨님네 제품들은 이뿐다는 소릴 벌써 여러번😅)  

감사합니다🙏데니스님~쑨님~

그리고 혹여나 예기치못한 힘겨움이 

찾아올땐 기억해주세요

두분 덕분에 이렇게  

긍정적인 마음을 본받아 힘내서 병마와 싸워 이기겠노라 굳게 맘 먹었던 1인!! 제가 있었다는걸😅😅🥰

정말~생각지않고 재미로 참여해본 이벤트에 이런 큰행운🍀 역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이렇게 데니스님~쑨님께 글도 전해보네요 

즐거운 연말 되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똑부러지는 주아도 ,귀여운 둥이들도 

몸건강,마음 건강히 잘~성장할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